어글리 베티에서 환상의 쿵짝을 보여주고 있는 분들은 역시 마크와 아만다입니다. 서로 눈빛만 봐도 치고 들어가야 하는 부분을 아는 거 같아요. 호흡이 그만큼 잘 맞는다는 거죠. 한쪽이 연기 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지도 않고 두 분다 연기도 참 잘하십니다. 마크와 아만다는 평소에도 친하게 지낸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두분이 연인 사이는 아니구요. 아만다는 결혼했구요 마크는 현실에서도 캐릭터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글리베티에서는 본편과 별도로 modes after hours를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검색하던 와중에 밑의 비디오를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비디오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마크가 인터뷰를 해야하는 assignment가 있는데 그걸 잊고 있어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