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2 3화를 보면서 생각한 건, 야... 뭐 이렇게까지 멋있게 드라마를 만드냐..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릭의 아들이 총에 맞아 쓰러지면서 잠시 드라마가 쳐지는 듯 했습니다. 이번 화에서도 처음은 그런 장면이 계속됐지만, 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모든 잡생각을 없앨 정도였습니다. 충격을 받은 점도 있지만, 한장면으로 배우가 이렇게까지 180도 달라 보이는 건 또 뭡니까. 암튼, 대단하네요. 야... 뭐...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셰인, 이번에 좀 멋졌어요. 무자막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