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 시즌4의 이야기가 점점 이상한 곳으로 흐르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주인공이 많아서 이야기 따라가기도 복잡한데,
두명의 올리비아를 전면에 내세우다 보니,
월터 박사는 할일없이 노닥거리는 신세로 전락하고,
남자주인공은 1화에서 1초, 2화에서는 목소리로 10초 정도 등장하는군요.
프린지는 이세상과, 이세상과 비슷한 다른 세상의 얘기가 주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4에서는 두 세상이 협력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형식을 취하는 것일까요(설마...)?
2화에서는 주인공도 2명씩, 범인도 두명씩 나왔습니다.
원래 쌍둥이나, 아니면 같은 모습의 다른 두 사람을 연기할 때는 뛰어난 연기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시청자들을 생각한다면, 단 한명에게 그런 역할을 맞길겁니다. 헷갈리니까요.
(저도 마구 헷갈립니다. 저 세상의 브로일스는 죽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어떻게 다시 나오는 지...)
협력해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올리비아.
프린지 시즌1과 시즌2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 시즌5가 나올 지 심히 걱정되네요.
무자막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www.sockshare.com/file/5F486754319F4F7F#
프린지 시즌1과 시즌2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 시즌5가 나올 지 심히 걱정되네요.
무자막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www.sockshare.com/file/5F486754319F4F7F#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