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는 차가 있으면 정말 볼 것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산타모니카, 베니스, 헌팅턴, 말리부 등등... 뭔가 생각할 거리가 있거나, 아니면 그냥이라도 해변을 자주 가는 편인데, 가서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미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중에는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얼마전에 방영된 플래쉬포워드에 L.A.의 산타모니카 해변이 나오더라구요. 첫번째 회에서 닥터 브라이스가 권총을 가지고 자살하려고 했던 곳은 아마도 베니스 비치가 아닌가 싶네요.
찍어 놓고 보니 뭔가 탈 것이 많은 놀이공원 같습니다. 바로 이런게 카메라 트릭이 아닐까요!
그럼, 실제 산타모니카 해변을 구경해 보시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 여기는 바람 안 불고 해가 비치면 여름인데, 바람 불고 구름이 끼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 됩니다. 이 날은 아주 쌀쌀한 바람이 불었어요.
이 날, 해변을 간 이유는 친구와 함께 석양 보러가자~~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날은 너무 추워서인지 몰라도 아무도 없더군요. 석양도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구요. 그래도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예뻤어요.
산타모니카피어 입구에서 100미터를 걸으면 산타모니카피어의 끝 부분이 됩니다. 저기 보이는 오른쪽 건물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음식 맛이 별로... 였습니다.
위의 플래쉬포워드 사진의 두번째가 여기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저~~~쪽 끝이 베니스비치입니다. 산타모니카에서 베니스비치는 거기서 거기에요.
이건 전체 풍경입니다. 대단히 짧죠?
처음 산타모니카에 왔을 때 왜 생뚱맞게 왜 저런 놀이기구가 있을까 싶었어요. 누가 탈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플래쉬포워드에서와 같이 엄마와 딸의 오붓한 시간을 표현하는데 딱인 곳이군요.
미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중에는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얼마전에 방영된 플래쉬포워드에 L.A.의 산타모니카 해변이 나오더라구요. 첫번째 회에서 닥터 브라이스가 권총을 가지고 자살하려고 했던 곳은 아마도 베니스 비치가 아닌가 싶네요.
찍어 놓고 보니 뭔가 탈 것이 많은 놀이공원 같습니다. 바로 이런게 카메라 트릭이 아닐까요!
그럼, 실제 산타모니카 해변을 구경해 보시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 여기는 바람 안 불고 해가 비치면 여름인데, 바람 불고 구름이 끼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 됩니다. 이 날은 아주 쌀쌀한 바람이 불었어요.
이 날, 해변을 간 이유는 친구와 함께 석양 보러가자~~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날은 너무 추워서인지 몰라도 아무도 없더군요. 석양도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구요. 그래도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예뻤어요.
산타모니카피어 입구에서 100미터를 걸으면 산타모니카피어의 끝 부분이 됩니다. 저기 보이는 오른쪽 건물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음식 맛이 별로... 였습니다.
위의 플래쉬포워드 사진의 두번째가 여기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저~~~쪽 끝이 베니스비치입니다. 산타모니카에서 베니스비치는 거기서 거기에요.
이건 전체 풍경입니다. 대단히 짧죠?
처음 산타모니카에 왔을 때 왜 생뚱맞게 왜 저런 놀이기구가 있을까 싶었어요. 누가 탈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플래쉬포워드에서와 같이 엄마와 딸의 오붓한 시간을 표현하는데 딱인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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