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받고 금방 블로그를 생성했습니다. 그 다음 단계로 스킨을 적용시키도록 했더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스킨은 1단형, 2단형, 3단형이 있습니다. 2단형이 제일 많은 것으로 봐서는 2단형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2단형부터 검토를 했습니다. 보시면 위자드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위자드라고 쓰인 것은 저같은 컴맹도 불편함 없이 수정 (예를 들어 타이틀 색이라던가, 글씨 크기라던가) 이나 그런 것이 가능하더군요.
결과는, 딱 3번 왕복을 해 봤는데, 정말 맘에 드는 게 없더군요. 저는 특히 HTML/CSS 편집 부분을 건드릴 의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스킨 선택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할 수 없이 스킨 하나를 선택하고 적용해 봤습니다. 딱히 맘에 들지 않더군요. 맘에 들지 않는 일은 3일하면 물리는 성격을 감안해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이 아니면 여러가지 적용 했을 때, 버그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입장이라 기존에 제공하는 스킨은 쓰지 않도록 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은 결과,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에 당첨하신 분들의 스킨을 쓰던가 아니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제안하는 스킨을 쓰는 거더군요.
1.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 당첨자
http://notice.tistory.com/1066
http://notice.tistory.com/1042
http://notice.tistory.com/1020
이 외에도 검색하시면 공모전에 당첨된 분들의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거님들의 제안
evelina님: http://evelina.tistory.com/654
eslife님: http://eslife.tistory.com/356
그 중에서 눈에 확 띄는 스킨이 있었습니다. 바로 헨리님이 만드신 스킨이었죠.
순간 초콜릿 케잌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머, 이거야 바로.
3. 확정!
헨리님: http://flutemuse.net/entry/iNove-For-Tistory
이름은 inove for tistory 스킨이라고 합니다.
글씨가 커서 좋았고, 디자인이 너무 너무 심플하고, 세련되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4. 새 스킨 등록하기
헨리님의 블로그에 가서 스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zip 파일이군요.
-> zip 파일을 일단 전개 시킵니다.
-> 티스토리에서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 스킨으로 들어가 파일 업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 전개시킨 파일을 전부 올린 후 저장합니다.
-> "저장한 스킨" 에 가셔서 적용시킵니다.
이렇게 해서 스킨 적용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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